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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강남차병원 영상의학과는 각종 임상진료과의 진단에 필요한 방사선, 초음파, CT, MRI 등 촬영판독을 담당 하고 있습니다. 함께 2007년 Exbrate2000의 도입으로 진단만이 아닌, 치료에도 영상의학적 접근이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엑서브레이트 2000은 피부를 절개하거나 혈관에 도관을 삽입하지 않고, MRI 촬영실 내에 엎드려 있는 것만으로 자궁근종의 정확한 위치를 찾아내어서 안전하게 치료하는 최신 기술법으로, 자기공명영상장치(MRI)를 이용하여 병변의 위치와 크기, 특징 등을 정밀하게 파악한 후 초음파를 집중시켜 병변의 조직을 괴사 시킵니다.


시술하는 동안, 자기공명영상장치(MRI)를 통해 전문의는 자궁근종과 주변기관을 3차원 영상으로 보게 되고, 치료부위의 온도변화를 실시간으로 확인하면서 완전히 비침습적 방법으로 치료하게 됩니다. 시술 직후 MRI 검사를 시행하여 시술의 결과를 확인합니다.


시술이 끝나면 진정제의 효과가 사라질 때까지 1~2시간 동안 대기하게 되는데 이 과정에서 약간의 복부 통증이나 구역을 느낄 수 도 있습니다. 필요에 따라 담당의가 귀가시 복용할 약물을 처방해 드리게 됩니다. 생리시와 비슷한 통증이나, 어깨 또는 등에 통증이 올 수 도 있으나 대부분 며칠 내로 사라집니다. 대부분의 여성들은 하루 이틀이면 일상생활이 가능합니다.

세부업무사항
  • 비침습적이고, 절개가 필요치 않고, 마취도 불필요함
  • 낮은 부작용
  • 하루나 이틀이면 일상생활에 복귀가능
  • 외래방문만으로 치료가능 - 입원 불필요
  • 현재는 자궁근종과 유방암 치료에만 승인되었으나, 앞으로 뇌종양, 전립선, 간 등 다양한 질환 치료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