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차병원 진단검사의학과는 환자로부터 채취한 혈액이나 소변 등의 검체를 이용하여 여러 가지 검사를 시행하여 질병의 진단과 치료 및 예후판정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진단혈액, 임상화학, 임상미생물, 진단면역, 혈액은행, 응급검사, 방사면역검사 등 총 7개 부문으로 나뉘며 분야별 진단검사의학 전문의가 검사결과 검증과 판독, 정도관리, 임상자문 및 연구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신속한 검사
완벽한 검사정보시스템을 구축하여 검사의뢰 부터 결과보고까지 오류를 최소화하고, 신속한 검사결과를 보고합니다. 향후 검사실 자동화시스템을 도입하여 검사실의 자동화를 발전시킬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정확한 검사
정확한 검사결과 제공을 위해 체계적이고 강도 높은 내부 및 외부 정도관리를 실시합니다. 내부정도관리는 매일 검사별로 정도관리 물질을 사용하고 정해진 원칙에 따라 그 결과를 검토한 후 기준에 통과해야 환자검사를 실시합니다. 외부정도관리는 대한임상검사정도관리협회에서 분야(임상화학, 임상미생물, 진단혈액, 면역혈청, 요검사, 혈액은행, 진단면역) 별로 연간 3-5회 정도관리물질을 검사하여 그 성적을 인증 받고 있습니다. 또한 대한진단검사의학회가 실시하는 인증심사에서 우수검사실로 인정받았으며 매년 2년 마다 심사를 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