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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유방암으로 아픈 내가슴.
내시경 수술로 흉터 없이 지키자!

햇별 따가운 여름, 거리마다 휴양지 마다 매끈한 몸매를 뽐내는 여성들이 넘치지만,
몸매를 드러내는 것이 무서운 여성들도 적지 않다.

바로 유방암과 싸우는 환자들이다. 어느덧 우리나라 여성암 1위인 유방암을 앓는 환자들은
암 투병 외에도 여성성을 상징하는 유방을 잃는다는 상실감과 수술 후 흉터에 힘들어 하는 경우가 많다.
그렇다면 암은 깨끗이 치료하면서 내 소중한 가슴에는 상처를 적게 줄 방법은 없을까?
유방암 환자의 약 30%가 40세 이하 젊은 여성

우리나라의 유방암 환자들은 외국 환자들에 비해 나이가 평균 10세 정도가 더 적고, 유방암 환자 중 약 30%정도가 40세 이하로 젊은 편이다. 또한 외국 여성보다 유방의 크기가 작아 유방암 수술 후에 유방 모양을 예전처럼 보존하는 것도 쉽지 않다. 그만큼 우리나라의 유방암 환자들은 유방을 절제하는 유방암 수술 후에 본인의 수술 흉터나 유방에 대한 상실감을 더욱 크게 느끼게 된다.

유방암 환자는 큰 흉터와 심리적 상실감 커

근래의 유방암 수술은 가능한 한 암 조직만을 제거하고 유방의 나머지 정상 부분을 대부분 보존하는 ‘유방 보존술’이 늘고 있는 추세다. 그러나 암이 유방 내에 다발성으로 있거나 유방 조직에 넓게 분포하는 등의 문제가 있다면 유방을 다 절제해야 하는 ‘전절제술’이 필요하다. 실제로 유방전절제술은 보통 유방암 환자의 50-70%에서 실시되고 있다. 그러나 이러한 유방전절제술은 유방이 없어지는 충격과 함께 큰 흉터를 보여 여성 환자들을 힘들게 한다.

수술 흉터 적은 내시경을 이용한 ‘유방절제술’

최근 강남차병원 유방갑상선센터에서는 내시경을 이용해 최소한의 흉터로 유방을 모두 절제하는 유방암 수술이 실시되어 많은 유방암 환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 수술은 유방을 모두 절제하기 때문에 암 조직은 깨끗이 떼어내면서도, 내시경을 통한 수술로 수술 흉터는 최소화할 수 있어 수술 후에 가슴의 흉터를 걱정하는 암 환자들에게 좋은 수술이다.
특히 내시경을 통한 유방절제술은 수술 상처가 거의 보이지 않을 뿐만 아니라 수술 후 팔을 올렸을 때 통증이 거의 없고, 양쪽 유방의 크기가 거의 동일하게 유지된다는 장점이 있다. 유방 절제술 이후에, 유방 모양을 만들어주는 ‘즉시 재건술’을 함께 실시하게 되면 가슴을 잃어버렸다는 환자들의 심리적 상실감과 충격을 완화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다.
유방암이 나를 괴롭히더라도, 유방암과 영원히 굿바이 할 수 있는 첨단 치료방법과 함께 라면 소중한 건강도, 가슴도 충분히 지킬 수 있다는 것을 잊지 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