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네이버 블로그 바로가기
  • 인스타그램 바로가기
  • 유튜브 바로가기
전화예약 1577·4488 + 1

소개

40대 후반이 되면 거의 대부분의 여성이 폐경을 맞이하게 됩니다. 그러나 이보다 젊은 경우에도 여러 가지 이유로 폐경이 올 수 있습니다. 즉, 여성 호르몬인 에스트로겐과 난포 자극호르몬 (FSH)을 측정할 경우 ,폐경기에는 에스트로겐이 감소하고 FSH는 증가하게 됩니다. 실제 검사상 이러한 소견이 나오면 폐경이 가까워 졌음을 예상할 수 있습니다.


골다공증이란?

골다공증은 갱년기 장애 가운데 가장 심각하면서도 생명을 위협할 수도 있는 증상으로 뼈의 구성성분이 소실되면서 뼈에 많은 구멍이 생겨 사소한 외상에 의해서도 골절에 이를 만큼 약해진 상태를 말합니다. 이 상태가 진행되면 키가 작아지고 등뼈가 불룩 튀어나오며 허리가 짧아지고 앞가슴 뼈가 늘어지는 전형적인 노인체형으로 변하고 만성 요통이 생기게 됩니다.

골다공증의 증상 및 합병증
  • 전신이 쑤시고 아픕니다
  • 넘어지지 않고도 척추에 압박골절이 쉽게 발생하여 요통이 발생합니다
  • 잠깐 동안의 허리 통증이 있다가 없어지는 것을 반복합니다
  • 치아가 빨리 약해집니다
  • 손목, 늑골, 골반뼈 등에도 쉽게 골절이 일어납니다

골다공증은 단기간 내에는 정상회복이 불가능하며 골절 등 심각한 후유증을 남기므로 철저한 예방과 조기진단을 통한 신속한 치료가 매우 중요합니다. 이러한 골다공증 및 폐경기 증상을 예방 그 후 치료를 위해서는 다음의 검사가 필요합니다.


  1. 1자궁 경부암 검사
  2. 2유방 X-선 검사
  3. 3자궁 초음파 검사
  4. 4갑상선 기능 검사
  5. 5혈중 콜레스테롤 수치 검사
  6. 6여성 호르몬 검사
  7. 7간 및 신장 기능 검사
  8. 8골밀도 검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