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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왕절개 후유증 빨리 회복하는 방법

2012.03.07

조회수
38531
첨부파일
아기가 자연스럽게 산도를 통해서 출산하기 어렵다고 판단될 때 임신부의 자궁과 복부에 작은 절개선을 그어서 아기를 낳는 것을 제왕절개수술이라 한다.

제왕절개로 출산을 한 경우에는 산후 조리기에 절개 부위의 통증, 흉부 상부의 가스, 피로 등 몇가지 불쾌한 증세가 추가된다. 산후 처음 몇 주 동안은 고생스럽겠지만 그 시간은 그리 길지 않다. 시간이 지나면 절개 부위의 통증과 흉터 등은 점점 희미해지겠지만 몇 가지 요령을 알면 더 빨리 불편함에서 벗어날 수 있다.

다음은 제왕절개 후의 불편함을 대처할 수 있는 요령이다.

충분히 휴식하기
자연분만을 하면 몇 시간 지나지 않아, 자궁이 원상태로 돌아온다. 이에 비해 제왕절개는 매우 느린 셈이다. 출산 후 며칠 동안은 꼼짝하지 말고 쉬어야 한다. 수술 휴우증에서 빨리 회복하기 위해선 충분한 휴식이 필요하다. 적어도 산후 몇 주 동안은 아기와 자기 몸 돌보기를 우선해야 한다

절개 부위의 통증 줄이기
자궁 절개 부위 상처가 아무는 과정에서 잘 아물어도 처음과 똑같은 상태를 유지하기는 어렵고 자궁 근육에 흉터가 생긴다. 대부분 흉터 부위가 약하게 되며 드물지 않게 종이장처럼 매우 얇아져서 다음 임신이나 진통시에 터질 수 있다. 그러므로 어떻게 하면 절개 부위의 통증을 최대한 줄일 수 있는지 방법을 찾아보자. 기침이나 재채기를 할 때 또는 웃을 때에는 절개 부위에 베개를 갖다대 복부 중간 부위를 부드럽게 받쳐 주는 것이 좋다. 무거운 물건을 들지 말고 계단을 오르내리는 수도 제한한다. 절개 부위를 청결하게 유지하고, 될 수 있는 대로 공기에 자주 노출시키는 것이 빠른 회복에 도움이 된다.

수술의 후유증 극복하기
신경이 재생될 때, 대개 출산 후 6~9주 후까지 절개 부위에 아무 감각을 느끼지 못하는 경우도 있다. 게다가 수술 흉터는 1년 정도까지 불그스름하게 남아 있다. 흉터는 시간이 지나면 희미해지지만 그 기간이 생각보다 더 오래 걸릴 수 있다.
또한 수술의 후유증으로 산후 1~2 주 동안 배뇨 시 압박감이나 불편함을 느낄 수도 있다. 이 문제는 몸이 회복되면 저절로 사라진다.

가스 배출하기
가스와 관련된 문제가 생길 수 있다. 복부 수술에 대한 자연의 반응은 모든 내장 활동을 중지시키는 것이다. 제왕절개를 한 여성이 수술 후 내장이 다시 활동을 시작할 때까지 사흘 동안 가스로 인해 고통을 당하는 것은 이런 이유에서다. 간단하게 산보를 하고, 자주 자세를 바꾸고, 의자에서 몸을 흔들도록 한다. 이렇게 하면 복부에 찬 가스를 내보내는 데 도움이 된다.

◆ 제왕절개를 해야하는 경우

>>> 산모 원인
·산모의 골반이 좁을 때
·고령 임신, 35세 이상의 초산모일 경우
·태반이 자궁구를 막고 있는 전치태반
·태아의 머리가 위쪽을 향한 자세로 고정된 둔위태아
·태반이 자궁벽에서 먼저 떨어져 나오는 태반 조기 박리
·심한 임신 중독증
·산모가 당뇨, 심장병, 고혈압 등의 질병으로 자연분만이 어려운 경우
·탯줄이 미리 빠져 나온 경우
·자궁파열 위험이 있을 때 / 태어를 밀어내는 자궁의 힘이 약할 때
·분만 시간 지연 (유도분만 실패)
·기존에 제왕절개술을 한 산모
·출산 12시간 전에 양수가 터져 아기의 감염이 우려되는 경우
·출산 전 양수가 터져 탯줄이 밖으로 나온 경우

>>> 태아 원인
·태아의 심음과 심박수, 태동이 자연분만을 견딜만큼 건강하지 못할 때
·태아 가사_ 적절한 진통에도 불구하고 분만 진행이 되지 않거나, 태아가 진통을 견디지 못해 상태가 안 좋아질 때
·다태임신인 경우
·뱃속 아기에게 이상이 있을 때 (아기가 너무 클때, 아기의 위치가 정상적이지 않을 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