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신전 구강관리는 이렇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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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치를 치료합니다.
임신 전 치과 치료를 하여 임신 중에 충치가 심해질 가능성이 있는 치아를 예방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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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몸치료를 합니다.
임신 중 변화로서 대표적인 것이 잇몸에 염증이 생기는 것인데(임신성 치은염) 이때 치석이 있으면 그 증상은 심해집니다. 스케일링 등의 적절한 치료를 받음으로써 예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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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가 될 만한 사랑니는 미리 빼줍니다.
평소에는 괜찮았던 사랑니 부위도 임신 중에는 염증을 일으키기가 쉬운데 이때는 치료하기가 무척 어렵습니다. 그 모든 아픔을 임산부 스스로 참아낼 수밖에 없는 경우가 많으므로 나쁜 사랑니는 미 리 빼줘야 합니다. 사랑니 말고도 치아가 뿌리만 남아 있는 경우, 이가 심하게 흔들리는 경우 등도 마찬가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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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진 치아가 있으면 해 넣어주는 것이 좋습니다.
다른 문제점도 있겠지만 임신 중 자칫 소홀해지기 쉬운 영양관리를 위해서 치아를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임산부의 영양은 자신에게도 중요하지만 새로 태어날 아이에게도 매우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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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중 구강관리
임신 2~3개월(임신1기)의 초기에는 태아발육에 민감한 시기이므로 치과 치료를 자제하는 것이 좋지만 중기로 접어드는 4~6개월(임신2기)에는 태아와 임신부에게 비교적 영향을 덜 미치므로 가능한 치과 치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제대로 치료를 받지 못했다가 임신 말기까지 염증이나 통증이 진행되면 지나친 통증 때문에 조산 등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임신2기에는 치아관리를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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